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랜만에 딸과 함께 센트럴 파크에서 산책을 했다.
어느새 황금빛 옷을 훌훌 벗어버린 겨울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도 보며
새들의 합창도 들으며
거리 음악가 공연도 들으며
산책하는 시간은
복잡한 현실을 잊어서 좋고
마음도 넉넉해진다.
산책은 언제나 좋다.
사진
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오후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