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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크리스마스이브
맨해튼에 가려고 시내버스를 기다리다
이웃집 정원에 핀 장미꽃을
휴대폰에 담았다.
크리스마스이브에도 핀 장미꽃
추운 겨울에도 견디고 피는 아름다운 장미꽃
장미꽃처럼
역경을 딛고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끌어올리며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
갑자기 '백만송이 장미꽃'
노래를 듣고 싶다.
사진
2020년 12월 24일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