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
맨해튼에 가려고 시내버스를 기다리다
이웃집 정원에 핀 장미꽃을
휴대폰에 담았다.
크리스마스이브에도 핀 장미꽃
추운 겨울에도 견디고 피는 아름다운 장미꽃
장미꽃처럼
역경을 딛고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끌어올리며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
갑자기 '백만송이 장미꽃'
노래를 듣고 싶다.
사진
2020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