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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아침
겨울 햇살 비추는
겨울 호수의
황홀한 풍경에
잠시 신선이 된다.
겨울 호수가
이토록 아름다운 빛이었나
날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
가까운 곳에 있는데
잊고 사나 보다.
2020년 12월 30일 아침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