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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an 02. 2021

갈매기의 꿈(2) _그림 같은 겨울
호수 풍경










내가 사는 동네 플러싱 호수에서 갈매기 때 보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던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책도 생각난다.


한 해의 끝이라

맨해튼에 가지 않고

동네 호수에서 산책하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았다.


세월은 분명 날개가 달린 거야.

무지무지 빠르다.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뉴욕 플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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