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동네 플러싱 호수에서 갈매기 때 보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던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책도 생각난다.
한 해의 끝이라
맨해튼에 가지 않고
동네 호수에서 산책하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았다.
세월은 분명 날개가 달린 거야.
무지무지 빠르다.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뉴욕 플러싱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