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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an 03. 2021

겨울 산책

뉴욕 플러싱 2021. 1. 2 





어둠 속에서 겨울 햇살이 나와 춤을 추니

나는 마법에 걸리고 말아

동네 호수에서

세 번이나 산책하고 돌아왔다.


갈 때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겨울 호수

느낌이 정말 좋다.


마음에 평화가 가득 밀려오고

편안해지니 좋다.


오랜만에 하얀 오리를 만나 즐거웠어.

오리가 날 행복하게 하다니

내 마음은 아직 어린애 같아. 




사진

2021년 1월 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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