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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뉴욕 플러싱 2021. 1. 2
어둠 속에서 겨울 햇살이 나와 춤을 추니
나는 마법에 걸리고 말아
동네 호수에서
세 번이나 산책하고 돌아왔다.
갈 때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겨울 호수
느낌이 정말 좋다.
마음에 평화가 가득 밀려오고
편안해지니 좋다.
오랜만에 하얀 오리를 만나 즐거웠어.
오리가 날 행복하게 하다니
내 마음은 아직 어린애 같아.
사진
2021년 1월 2일 토요일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