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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an 09. 2021

뉴욕 겨울 호수_동틀 때

2021년 1월 8일 금요일 이른 아침 





너무 추워 

하얀 설원이 펼쳐진 알프스가 생각났다.

아다모의 하얀 눈이 내리네 

노래도 떠오르고.

왜 이리 추운 거야.


동틀 무렵

겨울 호수 빛도 무척 아름다워

내 마음빛도 호수처럼 예쁘면 좋겠어.


매일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은

신비로워.


딱 한 번뿐인 인생

즐겁게 살자


어떻게?

좋아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사진

2021년 1월 8일 금요일 




Adamo - Tombe la neige (아다모- 눈이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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