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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an 10. 2021

초승달과 새 _뉴욕의 겨울 아침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추운 겨울날 아침 

눈부신 파란 하늘에서

초승달님이 환하게 웃으며

안녕 인사를 하고

새 한 마리

노래를 부르며

날 위로를 한다.



사진

2021년 1월 9일 토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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