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1. 1. 18 월요일 아침
겨울 아침 해님이 호수에 놀러 와
낙엽과 소곤소곤 이야기를 하더라.
무슨 이야기 하는지 궁금한데
비밀이라고.
예쁜 호수 보고 위로를 받고 집에 돌아왔는데
슬픈 이야기를 들었다.
세상에는 슬픈 이야기가 너무나 많아.
우리들 삶이 그리 슬픈가 봐.
대학 시절
카페에 앉아
멜라니 사프카의 노래를 듣곤 했는데
문득 생각나는 겨울 아침
2021. 1. 18. 월요일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