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칼바람이 불어
너무 추운 겨울날 아침
호수에 가니
아무도 없어
마치 개인 정원 같아 웃었다.
빨강 새, 파랑새, 딱따구리 새도 보아서
기분 좋은 토요일
오후
다시 호수에 산책하러 가는 길
이웃집 뜰에 핀 동백꽃도 보고
호수에 도착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
휴대폰이 작동하지 않아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2021. 1. 23 토요일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