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지수 Jan 25. 2021

겨울 산책 2021-1-24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호수에 가는데

아침 현관문을 열자마자 너무 추워 

다시 집에 돌아오고 말았다.

체감 온도 영하 13도


호수에 가는 것을 포기하려다

브런치를 먹고 갔다.


갈 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호수

예쁜 풍경을 보면

행복하다.


너무 추워

손이 꽁꽁 얼 거 같아서

오래 머물지 않았다.





2021. 1. 24 일요일

정오부터 12시 반 사이

 





















































































































매거진의 이전글 겨울 산책 2101-01-23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