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호수에 가는데
아침 현관문을 열자마자 너무 추워
다시 집에 돌아오고 말았다.
체감 온도 영하 13도
호수에 가는 것을 포기하려다
브런치를 먹고 갔다.
갈 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호수
예쁜 풍경을 보면
행복하다.
너무 추워
손이 꽁꽁 얼 거 같아서
오래 머물지 않았다.
2021. 1. 24 일요일
정오부터 12시 반 사이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