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흐리고 봄비 오는 날 우산 쓰고 산책하며
꽃 향기를 맡았다.
꽃이 피면 지니
아쉬운 마음 가득해
렌즈에 담았다.
3월 초 핀 크로커스 꽃은 시들어 가고
이제 노란 개나리꽃이 피어나고 있다.
꽃들은
내 마음을 알고 있을까.
2021. 3. 28 일요일 봄비
이웃집 뜰에 꽃 향기 가득한 뉴욕 플러싱
3월 말이 되니 지천에 빈카 꽃이 피어나고 있다.
향기로운 히아신스 꽃
보석처럼 예쁜 연두색 이피라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의 노란 수선화 꽃
하늘은 흐리기 비가 오는 날에도 빨간 새는 노래를 부르더라.
뉴욕 봄날 지천에 피는 노랑꽃(동의보감)은 하늘이 흐리면 꽃잎이 열리지 않는다.
별 모양의 목련꽃(스타 매그놀리아)이 서서히 피고 있다.
노란 개나리꽃이 피고 있다.
브런치 작가 루씨 님이 꽃 이름을 알려줘
수정해요.
제비꽃이 아니라 빈카 꽃
뉴욕의 봄에 지천에 피는 노란 꽃은 동의보감이라고 하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