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트라이베카 영화제, 6월 대면 개최…

by 김지수



미 트라이베카 영화제, 6월 대면 개최…코로나19 후 북미 처음




입력2021.03.30 09:52 수정2021.03.30 09:52



배우 로버트 드니로, 영화제 공동 설립…뉴욕 일원에서 열려

AKR20210330049800075_01_i_P4.jpg


미국의 트라이베카 영화제가 오는 6월 뉴욕에서 야외 대면 행사 형식으로 개최된다.



올해 제20회를 맞는 트라이베카 영화제 주최 측은 29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으로 행사 진행 형식과 일정을 확정했다고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 등이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북미 주요 영화제 중 화상이 아닌 대면 행사 계획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기사



신장 인구증가 속도 중국 최고…"우루무치 땅·물 부족"



로켓추진수류탄까지…비무장시민을 전쟁터 적으로 보는 미얀마군


뉴욕 지하철서 흑인이 아시아인 폭행해 기절시켜…SNS 영상 충격




트라이베카 영화제 공동 설립자인 배우 로버트 드니로는 성명에서 "뉴욕이 코로나19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20주년 축제를 대면 행사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뉴욕주 보건부와 협력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다는 방침을 마련하고, 오는 6월 9∼20일 뉴욕 맨해튼, 브루클린, 스태튼 아일랜드, 브롱크스, 퀸스 등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트라이베카 영화제는 9·11 사태 이후 뉴욕의 재건과 회복을 기원하며 영화 제작자 제인 로즌솔과 배우 로버트 드니로 등이 만든 행사다.



/연합뉴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코로나19: 다시 엄격한 봉쇄에 들어가는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