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사월에 핀 동백꽃_퀸즈 플러싱(4/2)

by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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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정원은

천국의 놀이터


비록 세상은 어지럽고

삶을 슬프지만


매일 산책하며

꽃 향기 맡으니

천국이 따로 없다.


내가 찾으면

슬픔 속에도

행복이 있다.




2021. 4. 2 금요일

뉴욕 퀸즈 플러싱












가끔씩 듣는 곡

나 가거든/ 조수미 노래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우- 부디 먼 훗날 나 가고 슬퍼하는 이 나 슬픔속에도 행복했다 믿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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