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꽃 피는 뉴욕의 사월(4/17)

by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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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피우며, 추억과/ 욕망을 섞으며, 봄비로/ 생기 없는 뿌리를 깨운다.’



사월이 되면 떠오르는 '황무지' 시구절


뉴욕에

드디어 라일락 꽃이 피기 시작했다.

온 동네에

라일락 꽃 향기 가득하다.


2021. 4. 17 토요일

뉴욕 플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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