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_바다. 갤러리. 5번가. 공원

by 김지수

2021. 7. 7 수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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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가 산책하는 롱아일랜드 바다


krbKBEC_WEQtsZNNHj3YRwyK3wo 수련꽃 피는 연못



여름 바다와 사랑에 빠져 매일 눈만 뜨면 바다를 보러 달려간다. 예쁜 하얀 백조가 산책하는 바다는 그림 같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잠시 걱정 시름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휴식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세상만사 뜻대로 되지도 않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최선을 다하고 기도하고 사는 수밖에 없다. 바다 옆 연못에 핀 수련꽃도 보았다. 모네의 수련꽃 그림이 부럽지 않은 야생 연못에 핀 수련꽃들. 하루 종일 연못에서 수련꽃을 봐도 행복할 거 같으나 내 집은 연못 근처에 없으니까 시내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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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미드타운 갤러리



태양이 작열하는 오후 맨해튼 아지트에 도착해 커피 한 잔 마시고 잠시 휴식하고 갤러리에 전시회 보러 갔다. 뉴욕에는 갤러리들이 많아서 좋다. 심심하면 전시회 보러 간다. 언제나 무료. 갤러리 오픈하는 시간이 달라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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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거운 맨해튼 5번가, 나도 경주용 자동차 타고 달려보고 싶어. 상상뿐이야.

5번가를 따라 거닐었다. 명품숍들이 즐비한 5번가 쇼윈도가 멋져 즐겁다. 비록 쇼핑을 하지 않아도 즐겁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멋진 경주용 자동차가 보여 날 유혹했다. 나도 달려보고 싶다. 고등학교 시절 좋아했던 '남과 여' 영화에 나온 주인공이 자동차 경주 선수였나.


5번가를 쭉 따라 걷다 브라이언트 공원에서 잠시 산책하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눈과 마음이 즐거웠던 하루였다. 즐거운 일은 내가 찾지 않으면 저절로 오지 않더라. 매일 즐거움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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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라이언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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