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로슬링 <Factfulness 팩트풀니스>
니네 섬은 1시간이면 다 돌 수 있어?
넘쳐나는 인구가 우주를 파멸시킬 것이다
반은 없애야한다.
우리는 침팬치보다도 현실을 못맞춘다
간극 본능, 세상을 둘로 쪼개면 설명하기 편한 현상
부정 본능, 자극적이고 점점 나빠진다는 사실만 받아들인다.
직선 본능, 그래프에서 직선은 그렇게 돼야만 한다는 보여주는데 사실상 완곡하게 구부러지기도 하고 완화되어 우하향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잊는다.
공포 본능,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면 세상은 편협된 시각으로 보이게 된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도 걱정하며 살게 만들며 관련된 소비를 자극하는 마케팅의 희생양이 된다.
크기 본능, 큰 수치는 지금의 심각성을 드러내는데 주목하나 사실상 다른 수치와 비교하거나 비율로 보면 별거 아닐 수도 있다.
일반화 본능, 모두가 그렇다는 사실은 쉽게 설명하려는 욕망.
운명 본능과 단일 관점 본능은, 전문가들은 망치를 들고 어디든 자신의 지식을 실현할 못을 찾는다는 설정이다.
비난 본능, 사실의 이면을 보지 않고 한 명을 비난하면 세상은 설명하기 쉬워진다는 것.
다급함 본능, 문제를 빨리 해결하려고 하면 눈앞의 현상만 집착하고 근본적 원인은 찾지 못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