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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그냥 Oct 24. 2019

불멸의 킬러 콘텐츠- 운세 서비스 3종 분석

[기고 링크] 아웃스탠딩 기고 링크


이번에도 아웃스탠딩 기고가 올라갔습니다.

여러분 일정 기간만 무료 공개인거 아시죠? ㅎ

아직은 공개중이네요 어서가서 읽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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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콘텐츠인 운세는 어떻게 보면 가장 디지털과 잘 어울리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사주나 타로 등은 알고리즘적 분석을 적용하기 딱 좋죠. 그래서인지 다양한 온라인 운세 서비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차별화된 방향성을 갖고 성장하고 있는 3가지 앱을 비교해 봤습니다.


1. 종합 운세 플랫폼을 지향하는 ‘점신’
신년운세, 토정비결, 궁합 등을 무료로 보여주면서 이용자와 역술인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요 수익모델은 광고입니다.  


2. 파이프라인을 세분화한 ‘포스텔러’
전형적인 '프리미엄(Freemium)’ 유형의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잘게 쪼개 제공하면서 제약조건을 걸어 유료 결제를 유도합니다.


3. 운세는 거들 뿐 ‘헬로우봇’
헬로우봇은 타로점 등을 대화 소재로 활용합니다. 챗봇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운세를 핵심 콘텐츠로 선택한 것이라고 봐야 할 듯합니다.]


https://outstanding.kr/fortuneapp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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