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brain)의 레거시가 더 무섭다.
지금 하려는게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고 실행한다
기존 금융은 운영금액만 보려고 하다보니
개인 자산이 적은 사람은 고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기존 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을 소중히 여기기 보다는 '잡아놓은 물고기'나 '귀찮은 존재'로 취급한다고
과거에 홈페이지가 포털이던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컨텐츠 수급을 직접 제휴해야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기존 의류제조사들은 기술력이 있고,
브랜드를 포기하고 싶지 않다.
기존 유통사는 1개팔아서 10원 남길 생각으로 물건 판매할 생각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