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장인, 아들 셋 아빠의 싱어송라이터 도전기
- 평소에 일로 지친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도록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내는 방법
- 평소에 일로 지친 몸과 마음 때문에 하지 못했던 것을 몰아하며 지내는 방법
‘일을 열심히 빨리 하는 만큼 긴 여가를 가지게 될 것이다.’
‘올해는 조금 이기적으로 살자. 아빠가 행복하면 가정이 “더” 행복해질 거야.’
‘이걸 몰라서 안 됐던 거구나!’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거야?’
‘나… 할 수 있는 걸까?’
‘인생을 걸고 이 곳에서 배우는 학생들의 마음의 무게는 나와 비교할 수나 있을까?
남는 시간에 배우는 내 속이 훨씬 편하겠지?’
‘즐기면서 하는 나도 만만치 않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