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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인같은 남자 Mar 14. 2024

[공지] 그동안 연재 지연에 대하여..

근 한 달간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생겨 어느 하나 제대로 정신을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최대한 연재하고 있는 작품에 영향 없게 하고 싶었으나 현실이 녹록지 않네요.

건강 문제부터 시작해 가족들 그리도 회사 내에서도 이슈가 계속 있다 보니 갈피를 잡지 못하고 버텨내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본의 아니게 연재 지연이 발생하게 된 점은 양해 부탁드리며,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고 있어 다시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혹시라도 기다려주셨을 분들께 그간 왜 글이 올라오지 않았는지 간단히라도 이야기를 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에 짧게나마 글을 남겨봅니다.


어느새 쌀쌀했던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아직 일교차가 큰 만큼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 조심하세요. 다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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