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바뀌어지는 새로운 문화
중장년 시니어는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코로나 19가 지구를 온통 정치 경제 사회문화 모든 것들을 일시 정지시키고 마비시키고 모두 대혼란 속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래사회는 질병과의 전쟁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대 재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오프라인 세상만 존재하는 아날로그 세상이 아니기에 그나마 전 세계 코로나 사태를 온라인 인터넷 세상으로 인해 시시각각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를 알 수 있고
이 대 재난도 결국 멀지 않아 잡힐 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온라인 인터넷 세상이 없었다면 아마도 이 재앙은 더 많은 사망자를 만들어내고 몇 년에 걸쳐서 대혼란을 겪었을 거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나마 가상세계 온라인 세상이 빠른 소통으로 지금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준비하는 오늘 우리는 이번 사태를 맞으면서 빠르게 진화하는 가상세계를 보고 있지 않나요
그중에 제가 가장 관심 있어하는 소셜미디어는 생방송이 더욱 큰 힘을 가지고 지금 이난 국을 극복하는데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결국 이사회는 지역공동체로 지역 커뮤니티가 중심이 되어 커다란 공동체 국가로 네트워크가 연결되고 있습니다. 지역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마을이 결국 중심이 되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때 우리는 이사태를 하루라도 빨리 종식시킬 수 있겠지요
이번 코로나는 60대 이상 고령자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알려져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년층에게 사망률이 높다는 사실이 중장년 시니어들에게 일상적인 활동을 제한받고 갑자기 그렇지 않아도 점점 일자리를 잃어가는 현실 속에서 할 일 없는 노인네가 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세대인데 이번 사태로 더욱 활동반경이 줄어들고 더욱더 무기력증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럴수록 우리 어른들이 우리 스스로 마을을 중심으로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생각해보니 확진환자 발생은 결국 마을에서 생기며 감염도 결국 이웃이 걸리는 것으로 보면 마을에 정보가 필요하고 마을이 중심이 되는 실시간 네트워크가 더 중요한 세상이 되어갑니다\
마스크 구입도 결국 마을에 약국으로 그 마을 사람들이 정보가 필요하다고 보면 더욱더 마을 방송국의 필요성을 가지게 됩니다
마을 방송 네트워크로 중장년 시니어 재난안전 생방송 캐스터 육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향후 미래 또다시 발생하게 될 질병 재난을 위해서도 정확한 정보 그리고 신속한 정보가 필요한 세상에 마을을 지키고 마을의 어른들이 이젠 직접 재난안전 생방송 캐스터를 육성해야 할 필요성을 가집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재난안전 생방송 캐스터로 마을에서 활동할 중장년시니터들을 찾는 운동을 시작해 봅니다
세월호 현장에서 지진 포항 사태에서 실시간 생방송을 했던 장본인으로 유튜버가 결코 상업 콘텐츠에만 눈 돌리지 말고 이런 재난이 발생 시는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 중심으로 확진자들의 동선과 자가 격리자들에게 그리고 코로나에 대한 다양한 정보 그리고 마스크 대란의 현실을 좀 더 소상히 알려서 정부가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코로나로 인해 가짜 뉴스가 양산되고 유튜버가 거짓 확진환자 흉내를 내고 구독자를 늘리려는 어처구니없는 행동까지 나타나는 현상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재난 시는 가짜 뉴스가 결국 많은 자원낭비를 하게 되고 정작 구조되어야 할 인명마저 손쓰지 못하는 환경까지 만들어 냅니다
저 역시 고혈압 당뇨환자로 특히나 코로나 사태를 맞아 누구보다 예방에 적극적으로 스스로 대처해야 하기에 가급적 활동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마을방송 네트워크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마을방송 재난안전 생방송 캐스터 육성입니다. 사회적으로 살고 있는 마을에서 책임 있는 중장년 시니어 중 재난안전 생방송 캐스터 교육환경을 먼저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중장년 시니어들의 께어있는 생각과 행동들이 모여 가치 있는 활동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당신이 중장년이라면 시니어라면 함께 동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