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일상
경기 하남시 신우실로 67에 있는 상가건물 4층에 있는 교회로 올해 개척을 한 교회이며 현재는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이기도 하다.
아직은 성도가 20 ~ 30명 정도에서 어느날은 20명 미만으로 작게 예배를 드리고 있다.
마음은 크지만, 근처 교회가 없는것에 비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는 않는다.
요즘시대에 개척교회를 가는것은 쉽지 않다. 잘 구비된 교회, 그리고 교회도 골라서 갈 수 있게 되어진 지금의 시대, 유투브만 잠시 검색해도 나오는 큰교회 목사님들과 너무 많은 정보,
코로나를 겪으면서 더해진 비대면 예배 시스템
그래서 잘 마련된 시스템 속에서 안정화된 교회를 찾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대형 교회에서 조용히 예배만 드리고 오는 것을 선호하지 누가 처음부터, 맨땅에 해딩하는 것을 원하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 한명씩 한명씩 새로운 사람들이 오고, 하는 것은 신기한 경험이다.
작은교회만의 감성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한국교회의 부조리한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다는 아니지만 외형에 치우쳐서 다른것에 힘을 쓰지 못하는 몇몇 대형 교회를 볼때, 우리는 걱정이 없다. 다른것에 신경쓸 여력이 아직 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고 한사람이 빠지면 크게 그 자리가 표시가 나는 것도 사실이기에 한사람 한사람 영혼에 집중하는 것도 사실이다.
아래는 내가 있는 아파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가져왔다.
누군가가 힘들때 지나가다 편하게 기도하고 들어올 수 있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홈페이지 주소 : http://www.churchon.info/church/index.php?cId=joyful0227
조이풀교회 유튜브 주소 : https://youtube.com/channel/UCWnhL_QxXBW59mm9zdX6KMw
조이풀교회 〈Joyful Church〉
조이풀교회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인 건강한 교회 입니다.
명일동의 아름다운침례교회에서 분리개척을 22년에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하시는 분,
마음껏 기도하기 원하시는 분,
말씀의 은혜를 깊이 누리고 싶은 분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이사야 61장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감일동 지역이 현재 이단으로 인하여 많이 힘들고, 어려움에 있습니다.
마음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쉬지 않고 기도 합니다. 그 어떤 이단이 틈타지 않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와 찬양 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