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이단
우리동네는 지금 이단 싸움중이다
동네에 이단이 두개나 들어오고
그중 하나는 원래 불교시설로 허가를 받고
이단에게 다시 허가를 주었다
동네에 아파트 던지마다 이런 현수막을 종종 본다
단순히 이단이 아닌 초등학교, 중학교 바로 앞에 세워지기 때문이다
이들의 포교활동은 집요하리만큼 끈질기기에 더욱 이러하겠지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생적으로 잘 구별할 수 있기만을 바라는것은 어른들의 의무가 아니겠지
하남시는 그리고 담당한 담당자는 과연 얼마나 생각하고 고려했을지, 과연 제대로 고려를 한건 맞는지
온전히 제대로 돌려놓길 바라고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