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좀 하고 말하자
#상처 #좀참아주면안되겠니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죽는다 라는 속담이 있다.
#짱돌이던 #석가래 이던 뭔가에 맞으면 아프다.
때린 사람은 모르지만, 맞은 사람은 두고두고 남는다.
짱돌이라고 아프지 않고, 석가래로 맞아서 아픈게 아니다.
그냥 아프다. 아니라고?? 맞아봐라 아플거다.
물리적인 폭력만이 폭력이 아니다.
제발 좀 생각없이 툭툭 내뱉는 말이
상대방에게 어떤지 생각좀하고 말하길 바란다.
본인이 생각없이 던진 말이 별거 아니라고??
반대로 그런 말을 들으면 그냥 넘어가지지 않을것이다.
한 번 쯤 생각하고 말해도 될텐데...
말은 칼보다 날카롭다.
말에 긁히는 순간 온몸에 생채기를 남기기도한다.
상처는 지워지거나 없어지는게 아니다.
흉을 남기고 시간을 보태서 아물어 가는 것이다.
잊혀질 때 쯤이면 다시 보게되고, 기억나게 한다.
뇌를 거치지 않고 말을 내뱉는 사람들을 볼때면
한마디 해주고 싶다. "그냥 좀 닥쳐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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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온도 #말의온도 #뇌가있니 #상처 #흉터 #브런치작가 #좋은글귀 #생각과글 #명언 #자작글 #나는내가너무소중해서 #일상흔글 #일하는여자 #삶이풍족하길 #행복한오늘 #비도좀그만와줘 #함께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