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런던 중심가로 이사온 지 며칠이 지났다.
서머타임 덕분에 7시 넘어까지 밝아서 느지막이 일어나도 마음이 급하지 않다.
위도 50도 위쪽 나라들의 여름이 즐거운 이유다.
비가 적게 내리는 여름이 시작되고,
백신 덕분에 봉쇄도 슬슬 풀리고.
딱 좋을 때 최적의 동네로 이사한 듯하다.
런던 생활을 담는 브이로그를 시작했으니,
이제 매일 조금씩 일찍 일어나 런던을 구석구석 뿌셔줘야지.
여행하고 요리하고 사진찍고 글쓰는 전직 여행기자. 현재 런던에서 거주 중이며, 런던의 일상을 브이로그로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