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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주아 Apr 10. 2021

브이로그를 시작하다


런던 중심가로 이사온 지 며칠이 지났다.


서머타임 덕분에 7 넘어까지 아서 느지막이 일어나도 마음이 급하지 않다.


위도 50도 위쪽 나라들의 여름이 즐거운 이유다.


비가 적게 내리는 여름이 시작되고,

백신 덕분에 봉쇄도 슬슬 풀리고.


딱 좋을 때 최적의 동네로 이사한 듯하다.


런던 생활을 담는 브이로그를 시작했으니,

이제 매일 조금씩 일찍 일어나 런던을 구석구석 뿌셔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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