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 무침

by 이주아


런던에 여름이 올 기미는 안 보이지만,

그래도 이맘때 쯤이면 차가운 여름음식 한 번쯤 먹어줘야지.


냉장고에 남아 있는 닭살을 보니

초계탕이 빡! 떠올랐다.

사실 언제 어디서 먹어봤는지 기억도 안 나는 음식이지만, 왠지 그 맛이 정확히 그려진다.


탕으로 만들면 국물을 남길 것 같아,

소스 자작한 무침으로 만들었다.


만들기 쉽고, 맛있고, 깔끔하고, 속이 디톡스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런 음식.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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