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주아 May 27. 2021

초계 무침


런던에 여름이  기미는  보이지만,

그래도 이맘때 쯤이면 차가운 여름음식  번쯤 먹어줘야지.


냉장고에 아 있는 닭살을 보니

초계탕이 빡! 떠올랐다.

사실 언제 어디서 먹어봤는지 기억도 안 나는 음식이지만, 왠지 그 맛이 정확히 그려진다.


탕으로 만들면 국물을 남길 것 같아,

소스 자작한 무침으로 만들었다.


만들기 쉽고, 맛있고, 깔끔하고, 속이 디톡스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런 음식.


엄지 !

작가의 이전글 업마켓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