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은 내 생일.
방 안에 콕 갇혀 맞이한 옥중 생일.
평생 생일 중 아마 이번 생일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래도, 일본 맛집에서 혼사케 하며 보내는 생일보다, 엄마가 끓여주신 홍합 미역국을 먹은 생일이 더 나은 거려나?
여행하고 요리하고 사진찍고 글쓰는 전직 여행기자. 현재 런던에서 거주 중이며, 런던의 일상을 브이로그로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