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 생일

by 이주아

오늘은 내 생일.


방 안에 콕 갇혀 맞이한 옥중 생일.


평생 생일 중 아마 이번 생일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래도, 일본 맛집에서 혼사케 하며 보내는 생일보다, 엄마가 끓여주신 홍합 미역국을 먹은 생일이 더 나은 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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