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부럽다면

말씀 묵상

by 졔리

오이코스 성경통독 본문

레위기 8~9장


아론의 제사장 위임식


8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매
9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13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17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21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29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이를 그대로 행했다.



자신의 생각이나 방법, 감정을

더하지 않고

말씀대로, 그대로, 명령하심과 같이 행했다.




이제까지 모세를 부러워했다.



모세의 두려움과 작아짐을 달래시며

행할 바를 알려주시고

비전을 공유해주신다.

하나님과 깊이 대화하는 사이.




그러나 그것만 부러워할 것이 아니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했으며

말씀하신 그대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었다.




어제의 묵상은 삶으로 예배하는 것이었다.

일할 때나 아이들 대할 때나

그것이 예배임을 기억하며

하나님 기뻐하시게 행동하는 것.



그러나 저녁에 무너지고 말았다.

해야 할 일,

혹은 온전히 취했어야 하는 쉼을 제쳐두고

휴대폰을 너무 쥐고 있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이건 하나님 기뻐하시는 건 아닐 것 같은데...'

하면서 2시간 반이나.

그러고 나니 아침에 너무 피곤했다.



말씀이 생각 났는데 도파민을 끊을 수 없는,

나약함.

영적 전쟁에서 대패하고도

뻔뻔히 나는 모세와 나를 비교하고 있었던 것이다.



말씀, 읽고 묵상했으면

삶에서 살아내야 한다.

그것이 말씀대로 사는 삶인데...




오늘은 말씀대로 살아야겠다.

하나님과 깊이 대화하는 모세가 부럽다면

모세와 같은,

그런 순종과 말씀 안에 거하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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