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제는 딸아이의 생일이라 절에를 다녀 왔습니다.
마침 어떤 영가의 49재 회향일이기도 하더라고요.
생일 축하 불전을 영가분의 노자돈으로 올리면서
태어나고 죽음이 둘이 아니구나 여겨졌습니다.
온 이도 간 이도 한 길에 서 있는데
오는 이에겐 축하를 가는 이에겐 아쉬움이 느껴지는 건
관습 때문인지.
무지때문인지...
수필을 통해 나누는 우리의 살아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