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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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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원형 Apr 18. 2022

마음은 몸의 거울


계속 골골거리는 중이다

강의도 간간이 하지만

여전히 몸 상태는 메롱이다

몸 상태가 이러면 그나마 있던 마음의 여유마저 사라진다


마음이 삐죽삐죽 가시가 돋히고

모든 게 짜증에 버무려질 즈음

내가 왜 이러는가 되짚어보면 영락없이 몸이 힘든 상태였다

마음은 몸의 거울이다

몸은 마음의 반영이고


내일부터 이번주 스케줄은 지방 강의 포함 꽤 많다

무사히 잘 마칠 수 있기를


이 와중에도 날마다 그림은 빼놓지 않고 어찌어찌 그리고 있다.

가능하면 쉽게 그릴 수 있는 것들을 선택해서 그리니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202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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