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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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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중국 가기 도전

중국 가기 프로젝트 2026년 1월 나는 중국에 있을 것이다. 1년 동안 2년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인생 프로젝트였다. 미루고 미루다 2년이 그만 지나버렸다. 생계가 달려 있는 회사를 그만두지는 못하고 휴직을 하고 나가려고 한다. 1년 동안 자기 계발을 하라고 주는 휴직제도가 있다. 무급휴직이라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고, 휴직을 낸다는 것은 '일하기 싫어서 도망가는 것'으로 치

댓글 24 Feb 22. 2025
나만 알고 싶은 인생책

어떻게 살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과 사랑하는 가족들, 아무 일 없이 하루하루 평온하게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저의 마음은 항상 불안했어요. '이건 아닌데... 이렇게 사는 건 아닌데 '라는 마음속의 외침이 있었거든요. 직장에서 매일 마주하는 사람들이 저를 불안하게 한 것 같아요. ① 아침마다 술에 쩔어 졸고 있는 팀장님 ②

댓글 28 Feb 15. 2025
꿀잠 아로마

부처님과 예수님의 숙면 아이템 저는 욕심쟁이거든요. 회사에서 업무처리도 깔끔하게 하고 싶고, 자기 계발을 위해 독서랑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하고, 더 나은 인생을 위한 미래공부도 해야 하고 정말 24시간이 부족할 지경입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어 아침마다 하루계획을 세우고 시간관리를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체력이라는 결론입니다. 매일 맞닥뜨리는 각종 스트레스와 빡침을 물리치려

댓글 18 Feb 08. 2025
내 하루의 시작과 끝-아로마 오일

일상에서 나를 다스리는 방법 몇 년 전 실연의 상처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날들이 있었는데요. 감정조절도 안되고 자책감까지 들어서 몸도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이러다가 병 걸리겠다 싶어 운동, 사우나로 스트레스 조절을 했지만 부족한 것 같았어요. 하루빨리 실연의 상처를 도려내 버리고 싶었거든요. 인터넷을 검색을 하다가 '에너지 치유'라는 걸 발견하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나에게 쌓

댓글 22 Feb 01. 2025
좋은 글은 어디서 나오는가

숨김없음, 거침없음, 매력 있음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나의 글을 끄적인 지 2년이 되었다. 3년 전 1시간이 넘는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시간 때우기로 시작한 독서가 취미가 되었다. 당시 나는 내 인생에서 멘토가 될 사람을 항상 찾아 헤매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에 대한 기대는 습관처럼 매번 실망으로 이어졌다. 인생의 멘토로 삼을 만한 사람은 없었다. 기대와 실망이라는 습관에 지쳐있을 때쯤

댓글 10 Dec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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