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메세지를 받았어요.
브런치 글 잘 읽고 있다는....(아이고~!!!!!! 아파라~~~~)
소식을 전합니다.
준비하고 있던 공간 오픈을 잠시 미루고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밝힐 수 없지만 꽤 멋진 일이고, 꼭 하고 싶은 일이라
우선순위를 바꾸었죠. ^^
가을쯤이면 진행을 소문내도 될 일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고
(어느 날 미친듯이 제게 새친구들을 안기더라고요)
새 계정을 만들었지만 하던대로 페이지 운영만을 위한 계정으로 쓰고
지인들과의 소통은 인스타그램을 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준비하던 책이 나옵니다.
원래 계획은 밀렸던 거 한꺼번에 해치우자 였는데
컨셉이 뒤죽박죽이 될까 염려가 되어
시간차를 두고 각각의 특별함을 담은 책들로
올해 2번 독자들과 만날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