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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RU Mar 10. 2022

산책 중 만난 아기

집사와 털복숭이


아기의 눈에는 작은 것도 신기했겠죠?

아마 강아지가 떵 싸는 모습을 살면서 처음 봤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사실 이 날 저는 기분이 약간 다운 된 상태였는데요.

아기의 귀여운 모습에 그 날 하루가 행복하게 변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마워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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