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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기어때 Feb 26. 2020

담양여행 1박 2일,
봄의 초록 미리 만끽하자!

초록초록 풍경을 빨리 만나고 싶다면?!



햇볕은 한껏 간질간질해졌는데, 아직 녹색이 부족한 풍경에 갈증을 느끼시는 분들 계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담양 1박 2일 코스입니다. 봄여행을 미리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DAY 1
초록 만끽하는 하루


서울 - 담양 - 국수거리 - 죽녹원 - 관방제림 - 숙소





01 서울에서 담양 가는 법

담양은 기차로 바로 갈 수 없으므로, 버스를 이용해서 내려갑니다.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하루 네 번 버스가 있고, 3시간 30분 걸리네요. 8시 10분 차를 추천합니다! 도착하면 딱 점심 먹을 시간이 되니까요.





02 담양국수거리

터미널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담양 국수거리에 도착합니다. 가장 유명한 집은 진우네국수! 도톰한 중면을 매콤달콤한 양념에 비벼 쫑쫑쫑 썰어낸 파를 얹어 내오는 비빔국수가 이 집의 시그니쳐죠. 약계란도 빼먹으면 섭섭합니다!


09:00~20:00
비빔국수 5,000원
약계란 1,000원





03 죽녹원

일단 배를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초록을 감상하러 가 볼까요. 서울에서는 날씨가 추워서 만날 수 없는 대나무들을 볼 수 있는 죽녹원! 시원하게 뻗은 대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모습이 눈을 정화시켜주는 것 같은 느낌.


09:00~17:30
입장료 3,000원





04 관방제림

담양천의 범람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제방 위에 심어진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뤄, 지금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받고 있는 곳입니다. 흔히 보기 어려운 경치에 마음이 편안해져요.강을 따라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담양 숙소 추천




01 담양리조트


메타세쿼이아길, 죽녹원, 담양향교와 차량 15분 거리! 담양 여행과 관광에 편리한 리조트입니다. 넓은 잔디광장이 보기 좋은 곳이에요. 조용히 쉬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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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담양 JK쉼


담양의 자랑 추월산과 담양호수를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푹 쉬어갈 수 있는 풀빌라입니다. 약 100평형대의 대규모 단독 공간을 제공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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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담양 선인장 호스텔


숲 속에 위치한 힐링형 게스트하우스! 모든 객실이 개인 룸인 프라이빗 게하입니다. 복층 구조로 되어 있는 객실에서는 다락방의 아늑함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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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또 다른 초록



숙소 - 메타세콰이어길 - 소쇄원 - 서울





01 메타세콰이어길

시원한 풍경은 죽녹원에만 있는 줄 알았지만, 메타세콰이아가로수길도 굉장합니다. 특히 카메라를 최대한 아래에 두고 사진을 찍으면 엄청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는 것! 




02 소쇄원

1530년에 지어진 정원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정원을 얘기할 때마다 늘 언급되는 곳입니다.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을 사이에 두고 건물을 지어 자연과 인공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고 평가받고 있죠. 담양으로 향하는 여행자들에게 죽녹원보다 더 추천하고 싶은 곳.


09:00~17:00
입장료 2,000원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사계절 푸르른 곳을 직접 찾아가는 것도 녹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방법! 빨리 겨울이 끝나길 간절히 바라는 분이라면 담양으로 떠나보세요.


담양 숙소는 여기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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