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2019 부산국제영화제(BIFF 2019)의 개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996년 시작해 올해로 벌써 24회를 맞이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흘간 진행됩니다.
선선한 가을 느낌이 물씬한 10월 초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덥지도 춥지도 않아 야외활동하기에 제격이겠죠? 이참에 부산으로 떠나 영화도 감상하고 바다도 보고 여행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기간 : 2019년 10월 3일(목)~12일(토)
상영관 : 6개 극장 37개 스크린
상영작 : 초청작 85개국 303편 / 월드 +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50편
개막작 :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말도둑들. 시간의 길>
폐막작 : 임대형, <윤희에게>
2019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영관은 총 6곳입니다. 이중 남포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대영과 메가박스 해운대(장산)를 제외하면, 4개 상영관은 센텀시티 인근에 몰려있습니다
센텀시티 :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센텀시티
해운대구 장산 : 메가박스 해운대
남포동 : 롯데시네마 대영
- 행사 기간 내 주변 교통이 많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산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 센텀시티역으로의 이동을 추천합니다.
- 남포동에 홀로 떨어져 있는 롯데시네마 대영은 부산지하철 1호선 남포역과 자갈치역에서 가깝습니다. 영화의 전당이 위치한 센터시티역과는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그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됐던 영화제 관련 행사가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개막식과 폐막식도 영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니 개막&폐막 행사에 참여하실 분들은 센텀시티 주변 숙소를 추천해 드려요.
1. 센텀시티 인근 숙소
센텀시티에 위치한 해운대 최대 규모의 호텔. 영화의 전당, 신세계백화점, 시립미술관, 요트경기장 등과 인접해 편리합니다.
센텀시티역이 앞에 있어 접근성이 높은 호텔.부산국제영화제 상영관들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가성비가 뛰어난 숙소에서 묶는 것도 좋겠죠? 스테이세븐 센텀 비즈니스는 센텀시티 주변에서 가장 가성비가 훌륭한 호텔입니다.
2. 해운대 인근 숙소
영화제는 물론 부산 여행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해운대역. 시타딘 해운대 부산은 해운대와 마린시티의 전경을 볼 수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고층 오션뷰 객실도 있습니다.
해운대역 7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 접근성이 훌륭한 호텔! 신축 호텔로 깨끗한 시설과 가성비 높은 가격이 장점입니다.
가성비 높은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호텔입니다. 지금 여기어때에서 2인 조식 특가와 아쿠아리움 패키지도 할인 판매 중이니 둘러보세요.
3. BIFF 광장 인근 숙소
남포동 인근은 도보로 걸어 다닐만한 여행지가 아주 많죠? 지앤비호텔은 부평 깡통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 먹자골목과 아주 가깝습니다.
남포동에 위치해 관광지와 접근이 편리한 호텔. 부산국제영화제의 무대인 비프거리는 물론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과도 매우 가깝습니다!
4. 영화학도를 위한 가성비 게스트 하우스
저렴한 가격으로 누리는 호텔급 게스트하우스. 여행을 좋아하는 사장님이 운영하니 여행자를 위한 편안한 보금자리로 딱!
부산 Y 게스트하우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건 게스트하우스만의 장점이죠. 혼자 영화제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게스트하우스에서 마음 잘 맞는 동행을 구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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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및 사용기간 : 9월 20일(금) ~ 10월 13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