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파머스마켓, 세화 벨롱장

by 앨리스

벨롱장과 파머스마켓은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다.


토요일 낮에만 열고

일상적인 공간에서 장이 열리며

다양한 로컬 특산품을 만날 수 있다.


파머스마켓은 이름처럼 식재료나 음식이 많은 반면 벨롱장은 공방에서 만든 소소한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베이비돌 의상 파는 곳. 우리 집 아이들이 생각나서 나도 구입
하와이안 맥주병으로 만든 캔들. 핸드메이드 풍경도 있었다
포도빵 참 맛있어보인다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제주의 평범한 집
더웠는지 수영하는 개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자세히 보지 못한게 아쉬웠다. 파머스마켓처럼 천막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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