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그림자

by Onlyness 깬 내면

밤은 깊은데

잠은 안 오고


무심히 떠오르는

님 그림자


낮이나 밤이나

왜 그리 나타나실까


사무친 그리움

눈물로 씻어도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과 괴로움


내가 님을

부르는 건지


그대가 못 잊어

찾아오는 건지


달과 별은

구름에 숨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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