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보라 깨어서 보라

삶과 수행 시

by Onlyness 깬 내면

저 하늘을 보라

자유로이 날아가는 새들을 보라


저 넓은 대지를 보라

걷고 뛰고 기는 벌레와 동물을 보라


저 바다와 물속을 보라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를 보라


저 땅 위의 산과 들을 보라

갖가지 나무와 꽃들의 향연을 보라


하늘의 새들과 육지의 동물을 보라

물속의 물고기와 산에 핀 꽃을 보라


그리고 또 보고 또 봐라

밖에서 보고 안으로 깊이 보라


무엇하나 괴로워하지 않는 세상을

보고 보라 그들을 보고 나를 보라


인간의 육체적 통증을 너머

마음과 정신의 고통을 보라


그 어떤 것도 괴로워하거나

걱정하지 않는 것들을 보라


그리고 다시 돌려 보라

내면의 정신과 마음을 보라


스스로 괴롭히는 인간을 보라

스스로 괴롭히는 자신을 보라


시궁창 같은 생각과 감정으로

정신과 마음을 괴롭히는 것을 보라


어떤 것이 자신을 괴롭히는가 보라

무엇이 자신을 괴롭히는가 보라


보라 보라 보라 깨어서 보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자연을 보라


정신으로 고통 만들어 마음을 괴롭히고

마음으로 정신을 괴롭히는 인간을 보라


왜 정신과 마음까지 고통을 겪는단 말인가

깨라 깨라 정신이여 깨어서 마음을 보아라


진화의 오류인가? 의식과 생각의 오류인가?

자 보라 보라 보라 세상을 보고 자신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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