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
그녀의 결혼은
초콜릿 같은 달달한 꿈이 있었네
결혼초 달콤 새콤
짝짝 달라붙는 엿같은 사이였다네
시간이 흐른 두 사이
숨겨진 사실 서로 알아 버렸네
숫자 하나 겨우 맞을까 말까 한
로또 같은 사이라는 걸
그녀의 상상은 훨훨
꿈결 속으로 날아가 현실만 남았네
소설 속 이야기는 모두 거짓말
억울하다며 매일같이 우는 그녀
결혼은 눈물 나게 하는
양파 같은 인생, 한탄하며 운다네
엉엉엉 ㅜㅜ
앙앙앙 ㅠㅠ 잉잉 --;
세상에서 가장 높은 벽
돌아 누운 등짝
남편도 따라 우네
자기도 속았다고
서로 미안한지
껌딱지처럼 껴안고 울다 지쳐 잠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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