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

by 다섯시의남자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



이 세 가지를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특히 ‘범사’란 말에는 ‘모든 일에’란 뜻과 함께 ‘평범한 일’이란 의미가 있다.

<항상, 쉬지도 말고, 모든 평범한 일에> 똑같이 대할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일까?


어제 들은 얘기의 한 대목이다. 정답은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라’이다.

매 순간 염려와 불평과 의심이 일상인 인생에게 항상 이러하라는 것은 그저 위안을 주기 위한 좋은 말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이 말을 했던 사람은 지금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있다. 거기서 자유로운 바깥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것이다.


유독 피곤한 월요일 아침이다. 급박했던 일정은 지난주에 끝났다. 조금 자유로울 것 같았지만 오히려 공허함만 밀려온다.

좋은 말이나 글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이 주는 메시지에 대해 깊은 사유 없이 그저 듣고 흘려버리게 될 때가 그렇다. 말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내성이 생겨 감동은 차츰 말라버리게 된다.


기뻐하고 감사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수도 없이 들어서 이젠 위로조차 되지 않는다. 거기다가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 그러라고 하니 이건 그저 문자의 나열에 지나지 않는 것이 되었다.


인간에게서 나오는 기쁨에는 조건이 있다. 조건은 한계가 되고 그것은 계속해서 진화한다. 어떤 상황과 환경에라도 변하지 않을 본질적 기쁨은 인간에게서 나올 수 없다. 그러므로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그러하라’라고 하는 것은 얼핏 모순으로 비친다.

이 말이 지닌 진정한 힘을 깨닫고 싶다.



* 아래 링크는 신간 『우리가 중년을 오해했다』 홍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damdanuri/22307434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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