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거리 내게 말을 건다

by 다섯시의남자

낯선 거리

내게

말을 건다


여행 산문집의 마지막 퇴고를 하면서...

지금까지의 여행과 인생을 함께 퇴고하고 있다.

출판사와 약속한, 기한이 정해진 일정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심정을 누르고 아침 일찍 나와 카페에 앉았다.


1월 19일 원고가 넘어가고 3월 15일 활자로 인쇄된 책이 출간된다.


내가 끝내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퇴고의 늪에서 기한이 정해졌다는 건 얼마나 축복된 일인가.

그 시간 이후의 홀가분한 여행을 또 꿈꾼다.

이번이 마지막이란 독백을 수없이 하면서도 다음 여행에 대한 기록을 또 시작하려는 것은 무슨 모순인지.

그렇게 이어간다. 여행도 인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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