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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윈즈
Jul 05. 2023
B side
유튜브나 음원사이트로 음악을 즐기는 요즘과 달리
테이프와 LP로 음악을 즐기던 시절
A면과 B면이 있었습니다.
앨범의 타이틀은 주로 A면 2번에 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테이프를 카세트 플레이어에 넣었을 때는 A면이 나오도록 되어있었지만
한참을 듣고 나서 꺼내 놓고 다시 들을 때는
A면과 B면 무엇이 나올지는 모르는 거죠.
내 삶의 A 면은 아니지만 중요하고 때로는 A면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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