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6. 사랑이 아닌 것을 사랑이라 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다급하게 굴었다. 단순한 호감인지, 좀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인지 정확히 알지도 못한 채 재빨리 그의 손을 잡고는 사랑한다고 말했다. 정의되지 못한 사랑은 금방 끝이 났고 그걸 사랑이라고 불러야 할지 헷갈릴 지경이었다.
할 수 없을 때에도 결국엔 쓰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