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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유, 다 큰 어른이 왜 저러지
우주가 떼쓰는 걸 본 우주 아빠가 우주 흉내를 내며 발을 바동거리며 징징징, 떼쓰는 흉내를 냈다.
떼쓰는 걸 멈추고 아빠의 모습을 잠자코 보더니 우주가 그런다.
"아유, 다 큰 어른이 왜 저러지."
만4세 우주의 어느날
아이를 키우며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 글쓰기를 시작했다. 뭐든 시작하는 걸 좋아한다. 쓴 책으로는 <우리는 3인 4각으로 걷고 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