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네가 깨는 게 제일 무서워
언제쯤 너를 빨리 재우기에 급급해하지 않고 너와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오늘도 겨우 겨우 재운 너를 조심스럽게 침대에 뉘어놓고 행여나 깰까 봐 조심조심 걸음을 옮기는 나.
네 사진은 거의 대부분이 자는 사진이로구나.
50일경 어느 날, 엄마의 일기
아이를 키우며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 글쓰기를 시작했다. 뭐든 시작하는 걸 좋아한다. 쓴 책으로는 <우리는 3인 4각으로 걷고 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