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나는 잘될거다

by 김지만

오늘 한방에서 진료를 받고

동기언니를 보러갔다. 같이 부대찌개를 먹고

마음이 텅 비어버린 언니와 대화를 했다.


해외에 가서 직업을 구하는 것과

새로운 직업을 한국에서 구하는 것.


뭐가 나에게 맞을지 생각하는것도 좋지만

그게 안됐을 때를 생각해봐야지.


그리고 어떤 일을 3년간 죽어라해도

그이후에 다른 일을 해도 아직 어리다.


쉴만큼 쉰 것 같은데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야 할 때다.


조금 무섭지만

나는 안다

어차피 나는 잘될거다


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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