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는 민주 도시, 예술의 도시.
2. 소탐대실하지 말고, 고민할 시간을 줄이고 행동하기.
3. 내 몸과 주변 잘 꾸미고 다니고 싶다.
테이블, 부엌 선반, 건조기, 바지걸이, 침대, 의자 - 오늘의 집, 다이소.
방법을 알아도 실천하지 않는 이유는 몸의 게으름 때문이다.
수분크림, 머리케어, 얼굴케어, 하루 2번 등등 출근과 퇴근 이후의 루틴 잡힌 모습.
3. 사주도 봤는데 내가 관리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스스로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규칙,원칙을 강조하는 사람이었다.
융통성을 더 발휘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내 모습을 들키기 싫어한다.
생각한대로 잘 되지 않거나, 하고 싶은 말을 잘 뱉지 못하거나, 부탁을 하거나 피드백을 받을 때 굳어있는 내 모습. 이미 숱하게 느껴왔다. 진지하네.
4.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실제로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파고들어 생각하지 않는다.
- 생각을 환기할 수 있게 전시, 미팅, 글쓰기 등 여러 요소를 배치한다.
5.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까지 생각할 일이 아닌데, 생각 때문에 더 힘들어한다.
6. 미루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물어볼 건 미리미리 물어보고. 해결할 건 해결하고.
7. 조언을 구해야 할 땐 구하자. 단, 조언을 구할만한 대상에게서.
8. 그래도 어떡해 해야지. 그냥 움직이면서 해야지.
9. 필요한 소비는 얼른 구매해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자.
10. 스스로 실수 없이 해내고 싶은 욕망을 인정하자. 그 욕망을 외면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자.
11. 지금 내 몸이 편하고 건강하니까 이 직업이 나에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는 거 인정.
근데 그것 때문에 그 프레임에 갇혀서 '아 나는 이대로 이렇게 살래~ 이대로 결혼하고 자녀 낳고 조용하게 사는 것도 나쁜게 아니야~' 라며 마음 한켠이 불안하고, 마음이 쓰다면, 그건 아니다. 거꾸로 생각해서 정말 도전하던 내 친구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위와 같은 말을 하면 나는 그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슬플 것도 같다.
-> 생각을 바꿔서,
12. 지금 직업은 사실 나의 가치관에 잘 맞고, 몸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직업이다.
동시에 직업관과 나의 꿈이 연결되어서 '나는 즐겁게 살래~ 기록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체력을 기르고, 내 버킷리스트를 이뤄가는 삶을 해나갈거야.' 라고 생각하는 거지.
그러기 위해 지금 운이 들어올 때 앞으로 2년 반동안 명상과 운동을 겸하면서 에너지를 비축해놓는 거야.
13. 나를 가로막는 강박들.
운동, 원칙, 삶의 루틴들 ... 등등 강박이 나쁜 건 아니다. 그냥 있음을 인정하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