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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만 May 16. 2023

행위를 해야 느낌이 생긴다.

누워서 핸드폰을 보는건 그냥 누워있는 거다.

* 가독성이 매우매우매우 떨어집니다.

일주일동안 메모한 걸 그저 옮겼기 때문입니다.

안보시는걸 추천.

_


교훈: 나를 알려고 하려면 일단 목표를 잡고 행동해.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 한다.



사실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나를 알아가기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점점 안일하고, 게을러지는 나를 보면서 아..나를 알아가기 위한 시간은 내가 세상 속에서 기여를 할 때 비로소 알아가게 되는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5월 8일부터 5월 15일까지 나를 성찰한 점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기록해본다.

내가 단순히 시간만 허송세월보냈어..라고 생각하며 과거의 나를 자책하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다.


이번주 나의 디지털 웰빙..처참하다.

저번주도 같이 첨부한다.

다른점이라면 이번주는 더 격렬하게 도파민 나오는 영상을 많이 봄. 유투브로 뭔갈 깨우치겠다는 마음은 일치감치 접어라.

이번주
저번주 걸은거 포함.



<이번주 달성을 예상한 것들...>
달성- 만 오천보 이상. (ㅇ)



책 읽고 (x)
자서전 이어쓰기 (x).
장건강 - 요거트 아침 (x)
물3 (x)
영어공부 (x)

-잔일
1. 점빼기 (x)
2. 유투브 운동 영상 찍어 올리기 (x)
3. 링크드인 (세모)
4. 이모티콘 (X)


그래도 걷기는 꾸준히 했다. 동년배들 중 top 2% 달성.


_

대표적으로 한 일

 아침 취침 12시 기상

월 : 걷기

화 : 수영+걷기 + 나무위키편집 + 브런치 + 아버지 목 스포츠 마사지

수 : 걷기 + ㄳㄴ 연락

목 : 걷기 + 아버지랑 걷기 + 경제 공부 대화 (수치로 자영업 이해하기)

금 : 걷기 + 언니랑 밥먹기

토 : 걷기 + 까르보나라 떡볶이

일 : 아버지랑 걷기 (생태숲) + 동생병원 + 성당


다소 심심하지만 걷기에는 충분한.


_
0508



1. 너는 너야. 더 엄청 확변하지않고
그래도 그냥 너야. 좀 더 너랑 친해지자.

하고싶은건 그냥 한번해보고 일중독에 빠지지않는과정

2.

과거의 너가 꾸미기 싫어했던 이유
은은한데 머리아픈화장품냄새 어릴때부터 맡아서

3.
간호사에서 파일럿으로 직업을 바꾼 분을 봤다.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바뀌는 건 없어.

나의 로드맵 이런거 일단 다 내려놓고 다시 그린다고 생각하니까,
인정욕구가 조금 줄어들고,  남이 하는 사회적 기준대로 쫄쫄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이제 나의 출발선상에서 나의 목표에 맞게 시간대를 내가 스스로 조정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나의 속도, 나의 스타일 맞게 행동하게 된다.

걱정은 언젠가 하니까

우선순위가 따로 없이 그냥 그날 하고싶은걸 하고 있어 지금.


4.

치열하게 행복하게. 구렇게 살아간다.

착하고 성실하게.
꼼수부리지않고 착실히 광희처럼.





0509

1. 오늘 잠에서
ㅈㅇㄱ이랑 연애하고
학교에서 매점에서 화장하고?
아무튼 그런거 도와드림.
막판엔 가족들이랑 같이 밥먹음.

2.
아 일 여유  하나에만 치우친 삶말고
둘다 잡는 거야.
옷도 잘 입어보고 일도 해보고 운동도하고 놀아보고

언니는 구석기시대 공룡에게 돌아가는 꿈을 꿨다고 한다.

3.
생각해보니 왜 헬스트레이너는 헬스장에서만 일해야 하는 거지?
내가 할 수도 있잖아. 유투브 파서 그걸로 하면 되는거지.
돈벌려는게 아니라 도전, 돈 의미니까.
아, 내 채널을 만들자.

1. 헬스트레이너 -> 유투브 일단 주3회.
2. 작가 - 브런치 주3회
3. 일 -
4. 창조적 지식 : 이모티콘, 영상편집, 글쓰기,
5. 커뮤니티만들기 : 자기계발

4.
자만하지 말자.
먹고사는 건 마련해놓자.
고민의 디테일이 부족하니까 그냥 고민이 뭔지도 모르고 있는거야

5. 그런사람있잖아.
완전 성공한 어른을 아기처럼 보듬어주는 사람.
그냥 그사람은 소박하게 살고 있는데 아기처럼 보호해주고 챙겨주는 사람

6. 나쁜기억지우개.
모든걸 다 기억하지 않아도 괜찮아.
쓰고 지운다.
불안해하지마. 한마디 말보다 옆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사람이 너무 좋아.
동구씨 겸손하고. 진심이 느껴져서 좋아.
동구씨가 말하는 부모님과 대화 잘하는 비법.
고민을 깊게 털어놓는 방식도 좋지만. 이젠 이건 내가 생각해야할 때. 근대 부모님이랑 대화는 멈추기싫어

7.
전에 주변인들한테 '저는 학생인데(혹은 일을 하는데) 음악도 합니다'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원하는 음악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여건과 역량이었기에 부업처럼 묘사해 남들의 기대치를 낮추고 싶었고, 듣기에도 더 멋있어 보여서였다
고.

후에 음악이 본인에게 중요하고, 생활에 가장 밀접하고, 그것 밖에 할 수 없다는 걸 뒤늦게 인정하게 됐고, '못 이뤄놓고 꿈을 꾼 적 없는 척하는 어른'으로 남을 것 같아 2017년부터 알바도 그만두고 음악활동에 열심히 전념했다고 밝혔다.

탑 가수가 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루고 싶어서 2020년부터는 사활을 걸었는데, 웹툰 우바우를 보면서 '그래도 약간의 성과는 필요해. 그게 나를 사랑할 최소한의 조건이야'라는 대사가 와닿았다고 했다. 성과를 신경쓰지 않는 듯하지만, 적당히는 바라고 있는데 그것을 숨겼다고.. 작은 성과를 과장하는 어른이 되지 않으려면 '나도 노력해봤다. 근데 안됐다'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A]
(출처: 이승윤 나무위키)

8.
내가 하는 행동이 부모에게 인정을 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은 뭘하든 인정해준다는 걸 아니까
조금 편안해지고 내면에 집중하고.
쫓기듯이 뛰어가는 걸 조금 멈추게됨.

9.
용기는..두려움에 맞서는것.
목표는 있는데 간절하지 않은건 욕심


10.
인정받는 게 아니라면 뭣땜에 사는가
추천서받으려도 교수님한테 인정받는게 아니고
지원받으려고 부모님에게 인정받는게아니라면
나는 나를 존중하게 위해 사는거다.

그럼에도 사람을 챙기는건
그 분이 나를 생각해주는 건 별개의 사안이기 때문에.

11.
대학원에서 배우려고 한 것은?
공부하는 나의 그 느낌.
우월함.
토론하는 문화.


12.
무도...지나고 나면 그때가 그립지.
근데 다 그래. 그냥 그때가 즐거우면 된거지.

걱정없는삶.
걱정이 될 미래를 또 걱정하는 건 노노.
그 상황이 올 때 대비하는 건 좋은데 걱정은 굳이 필요없지.

배우려는 내용을 미루려하지말고
그때그때 영상보면서 배우고 다른데 적용시키면 됨.
마사지든. 스포츠든. 이걸 통해 뭔가 우월감을 드러내려는게? 뭔가 증을 얻으려고 한다는게?

13.
사랑. 우울을 채워주는 건 사랑이었다.
함께 같이 존재한다는 그 마음.
말을 걸고 불러내고 같이 대화를 나누는 그런것들.
그 사랑이 나를 깨웠다.

14.
사람은 과거의 기억을 토대로 미래를 비추며 살아간다. 중요한 건 그 과거를 어떤 기억으로 정의할 것인지.어떤 의미를 부여해 어느 미래를 비추어 나아갈 것인지는 우리에게 달려있다는 것이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내가 퇴사를 한것도. 임용에서 탈락한것도. 병원한개를 결국 입사포기한 것도 내가 정의하는거에 따라 달라.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김민식 영어잘하는 현실적방법>

1.간절함. 절박함.
2.새로운 부캐가 생긴다.
영어 일단 정돈된 문장 10문장을 10번 소리내어서 읽기.
3.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4. 자기계발하는 사람 : 겸손과 자신감
책을 펼 때 겸손하게.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을 썼을까, 다 덮고 내가 이걸 배웠네.

구독자들과 어떤 관심사를 공유하고싶어?
- 영어. 운동. 외국.
1. 사회적안정
2. 공유


<기회를 잘 잡는 법>
1.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걸 컨텐츠화한다.
2. 돈이 급해
3. 항상 준비된 자세.


아 영상만 보니까 요즘 든 생각은
이렇게 평생 살고 싶다.


음..그러다 내가 녹음한 20대로 돌아간다면 꼭 챙길 8가지. 를 들었는데 아 비전이 없이 그냥 사는대로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함.


누가 요즘 너 뭐해? 라고 했을때
그냥 놀아. 라고 말해도 별 상관없는 일상.
근데 마음속으로 왠지 불안하지?


전화 교수
이게 별볼일 아닌거면 어떡하지?
난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제주도 여기 좋은데
안정적으로 돈 벌어먹고 살아야되는거 아닌가?
교수님이 나를 그냥 써먹으려고 그러는거아닌가?
난 돈 벌 구멍이 따로 있어야되는데?
이러다 교수님 노예되는거아니야?
나 돈 많이 벌어야되는데?
커리어 패스 잘 만들어야되는데?


아 나 부정하고 있네
더 앞으로 나아가는 거 지금이 더 편해서 부정하고 잇어.


현실이 궁핍하지않아서 꿈만 많아.


원래 방법은 뻔해. 해내는게어렵지.


0510

1.
엔클렉스 시험 볼 때
그 전날 밤새면서 공부를 했는데
맞은편 한국예금공사? 회사 불이 새벽 2~3시까지 안꺼졌고, 한 곳은 아예 처음부터 불이 안켜진 경우도 있었다.
그걸 보면서 와  정말 열심히 사는구나. 라는 생각, 치열하게 사는 구나.
맞은편에서 봤을 때 작은 창문한칸에서 부장급까지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켜질 때도 새벽 6~7시에 켜졌다.

사기업은 정말 힘들었고, 그런 정장입은 회사면접은 정말 하기 싫었다.

음 다시 해보자.
외부적인 이유가 가장 크고, 직업의 본질 그 자체는 좋아해.

다 장단점 있지. 그게 내 본질을 해치지 않는다면,
남들이 이 단점에 대해 얘기할 때도 한편으로는 이 직업의 좋은 점, 그 본질 자체로 좋은 점을 생각해.

본질을 안보고 외부의 시선에 신경쓰고있었다.
다들 이걸 원해.하지만 난 이걸 따라가는 그런 삶이 싫어. 좀 그런것들.
바뀔수도있지 내가.  너자신애게 물어볼걸 남들에게 물어보고 있구나.

나를 파악하고 내 범위를 스스로 결정하는 거.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데 나를 생각하지않고 그렇게 욕심만 잇는거.

2.
이런 표정을 숨기지 못했네. 이럴 땐 정공법으로 가야지.
-> 경험이 많으면 디테일한 상황에서 자기 태도를 결정한다.

3.
인연이 없으니 욕심내지도 않는다.

4.
돌아돌아
안정성을 위해 되는게아니야.

마음이 시켜서 하는 일이야.


0511

1.
딱히 하는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쥭을것같은 목표가있는게 아니라면
음 원래 하던걸 계속해 실력을 쌓아

2.
긍정적
어떤 직업을 하더라도 그냥 하면되지 뭐. 그냥 해버리자. 다 장점도 잇고 단점도 있는거지 받아들이는 거.
(김우빈 유퀴즈)

3.
나의 고민을 내가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건 나의 몫.


4.
그마음하나만보고 내미래를 바꿔도 괜찮은 건지는 아직도 고민중이지만..효정쓰가 어떤 마음으로 뭘 걱정하지 잘 알겠어. 내 일방적인 감정 때문에 누구라도 상처받게 되는 경우가 싫은 거지? 대책없이 좋아지는 마음을 나도 조심히 들여다볼게. 하지만 효정쓰는 앞으로 온유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낼테니까 어쩌면 나보다 훨씬 그 애를 좋아하게 될거야.
그러니까 나를 보내는 서운함 때문에 애써 미워하지 말아주라. 난 네가 온유같은 친구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거든. 내가 확신하건데 너도 참 좋은 애니까.
(여우놀이 웹툰)


- 나의 고민은 내가 해결할게. 하지만 너가 걱정하는게 뭔지 잘알겠어. 안심하기.
- 단순 연애의 감정을 넘어 인간으로서의 존경.

오늘보다 더 잘 살 자신 없어.

5.
나는 남을 이기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었구나.
나는 나를 이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남들의 평가가 아닌 내 스스로 평가ㅙㅛ을 때
내 기준이 비추어 내 한계를 깼을 때, 내 스스로의 힘으로 성취했을 때. 경쟁이 점점 재밌어지고 성취감이 2배가 되더라구요.
(세바시 십잡스 박재민)


현실적인 감각이 굉장히 중요하다.
십잡스 시스템을 어떻게 운영하는가

오롯하게 집중하고 헌신한다

불필요한 시간을 만들지않는다.

가족들

꿈을 이뤄나가면서 나를 잃지 않는거.

6.
나 그거나 할까 -> 그 직업을 비판할게아니라. 그걸 말한 사람이 아직 모르는거지. 그 가치를.


7.
미래를 미리 계획해서 단정짓지마.

그사람이 너가 되고싶고 너가 부러워하는 사람이야?


0512

1.
적성타령하면서 퇴사하지말것.

2.
할거하면서 거기서 시간쪼개기.
그냥 참고하는거야.
적성 이런건 없고 너가 있는 그곳에서 최선.
낭만만 바라지말고현실적인 사람.

3.
내가 부러워하는 삶.

한 우물.
일념. 성공 집중

4.
얘야 그건 똥같은 생각이다.
그렇게 간절하지 않으면 지금 그냥 할 수 있는 걸 해라.


5.
파이어? 유투버? 운동인?
은퇴젊은은퇴? 아서라.
그걸로 돈벌어먹고 사는사람들이고 난 거기 속아너어강거다. 한살이라도 어릴 때 빨리 현실을 깨우쳐.

돈 벌 수 잇는 근로소득이 중요해.

6.

해외에서 근무 성취 이루지못함.
그렇다고 다시 시작하기에 위험부담 크다.
그래 그럼 지금 해왔던 걸 하면서 성취를 이루자.
.

7.
현실파악
-> 김알파카, 내가할수있는일,
- 다낭성난소증후군 당뇨위험 등등
-

8.
어쩔수없이 영어공부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위해 이민을 생각하는데
그사람들이 어릴 때 했던 이야기들 영화들 등등
이런것들은 난 몰라. 거기서 오는 충격.


9.
상대가 손해를 봤다고 느끼지않게끔
눈치채지 못하게 끊어내기

속상해마시오. 내가 더 나은 사람인건
그쪽 잘못이 아니니



10.
지금내가할수잇는거 나한테 처한거 그냥 묵묵히
베네수엘라같이 힘들땐 국가를 위해 할일을 생각.


행위는 느낌을 유방한다.

내가 누워있는 행위는 그 행위 자체로의 느낌만 존재한다.
행위 자체가 느낌을 유발하니까 행위를 취해야한다.

눈앞에있는걸 잡자 일단.
뭐 더 큰걸 잡기보다.
지금할수있는걸하자.


공부 운동 정리 식습관

기본으로 돌아간다.



11. 캥거루족?




-  유투브 본것들 -


1. 미스터선샤인  2. 무한도전 & 오분순삭 3. 침착맨 4. 전과자 5. 펜비트(?) 6. 종지부부 아내분 7. 김알파카 8. 비투비 9. PD 10. 알쓸신잡(노동, 기본소득, 영감) 11. BTS 12. 할명수 & 조이, 버논 13. 배우 현실 14. 교사 15. 띱Deep 16. 60년대생이 온다. 17. 카르마 18. 이민 19. 20살로 돌아간다면~~ 시리즈 20. 행동중독 21. 다비치 결혼 22. 숏박스 23. 차쥐뿔 24. 슬의생 25. 미란언니 26. 진짜사나이  27. 주기자가 간다 28. 철인3종 29. 유퀴즈 30. 국민연금 고갈 31. 금수저 32. 도깨비 33. 복희 34. 우영우 35. 영유학원 36. 진실혹은 거짓 37. 지디형돈 38. 나무위키 편집 39. 짱구:어른제국역습 40. 천재이승국 41. 박준형


교양예능, 다큐 위주로 보다가 머리가 멈춰서 그냥 멍때리면서 예능보면서 실실웃는다.^^..

시간이 지나자 머리가 멍해지고 머리와 두개골 사이에 무언가가 나를 조종하고 있는 느낌. 아 이거 3월달에도 느꼈던 기분이구나. 이래선 안된다.


유투브에서 배움을 찾아선 안된다. 이건 중독으로 쉽게 이어진다.

더 쉽고, 더 자극적이고 더 아무런 생각을 안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환경에 나를 데려다가 놓게된다.

절제할 수 있으면 또 몰라. 밤낮이 바뀌었음.





- 내가 들은 강의 -

<정말늦었다고 생각할 때 당장 해야할 일>
실력만 있으면 된다.
제대로 못하는게 잘못된 거예요.
나이고민은 시간이 많이 들러가요 와 같은 말
시간을 아끼고, 효율적으로 사용
- > 일주일을 한달처럼 사용.

<미라클주말-리하르트프레히트>

1강 왜 일을 하는가?
노동은 기본소득을 얻기 위함.
근데 분배의 문제가 갈리니까 사람들이 따라잡기 위해서는 노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현재는 노동경제보다 금융경제가 더 높아져 일의 이유가 혼란스러움. 세금을 통해 금융경제의 과도함을 조절해야함. 세금이 자유를 어느정도 통제.
즉 일을 하는 이유는 일단 기본소득이 가장 큼.
일을하지않아도 기본소득을 주는 그런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음.
2, 3강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느낌이 아니라 의식이다.
성향은 다르지만 미래에 대한 비슷한 기대를 가지고 있을 때, 비슷한 망상을 가지고 있을 때 유지된다.

4강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가
양심에 가책을 지지않기 위함.
선에 대한 보상이 남이 아닌 나를 위한 것.
양심의 가책을 피하려 할 때, 첫째 나를 지적하는 사람 깎아내리기, 둘째 다른 사람보다 나를 덜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다른 사람들도 다 그래) 셋째 외면하기.  를 사용한다.
사람은 타인의 지적을 거부하고,  기만을 가지고 있음. 자존심을 지키려는 자세..
주변에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도덕적으로 살게 된다.
미래는 도덕성이 중요한 세상이 될 것이다.


5강 삶은 왜 고통스러운가 = 행복.
Gluck 는 행복+행운인데, 이 자체로 모순이 있다.
마음의 평온함이 있다면 고난이 닥쳐도 견딜 수 있다.
우리는 큰 행복을 찾으려는 게 아니야. 인생의 작은 행복을 귀하게 여기는 것. 소박하고 작은 즐거움에서 신비로움을 찾는다. 화려움을 찾는게 아니라.

6강 철학은 어디에 쓰는가  =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무엇을 희망하는가.
- 실용적인 그런 것들이 아니다.
- 1) 세상은 언어에 종속되어 있고 언어는 진실표현의 수단이 아니다.
- 2) 모든 객관적 주장에는 주관적 한계가 있다.
- 3) 진실은 세상과 완벽히 일치하지 않는다. 진실은 타인에 의해 확인되어야 하는 정당성이다.
- 무엇을 믿고 바래야 하는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 인간이란 무엇인가.
=> 다른사람의 철학이 내 철학이 되지 않게 스스로 생각하기.
-> 아 나는 철학하는 자세를 계속 가지고 있어서 행복했구나.
타인의 생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결해서 누구나 표현가능한 객관적 관점이 아니라 자신만의 관점 가질 때, 철학자가 된다.

느낀점
나는 실용과 철학이 연결되는 삶을 살아야지.
이제까진 한쪽에 치우친 삶을 살았다면, 이젠 균형을 맞추어야지.


<중꺾마 세바시>

쉬운 포기를 통한 도파민 분비

어떤목표를 세우니?

계산은했니?

1. 목표세워 : 그걸로 뭐할거야?100억으로 뭐할거야? 위시리스트를 만들자.

2. 40퍼센트는 계속 저금

3. 돈 절대 잃지않는 곳에 투자해.


유대인경제 : 숫자로 표현하기.


나의 계획을 실행하고 있는 중간에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게 중요한 듯.
고민은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 그러니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 그러려면 영상매체에서 멀어지는 것이 중요.



먹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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