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경작가님과 7년여 만에 다시 만났다.
강연 마치고 운전해서 역까지 모셔드리면서 나눈 대화.
세민매니저는 어떤 강의를 해요?
저는 20대에는 진로, 직업분야 컨설턴트와 강사로 일했고,
30대 들어서면서 아버지가 암진단받고 10개월 만에 돌아가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인문(죽음)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강의 분야를 전환했어요.
'죽음'이라는 단어를 전면에 드러내면 거부감이 든다는 피드백이 많아서
소통 교육과 연결해서 제안드리고 있어요. 요즘은~
내 주변에 소통 강의 하는 강사들 중에 소통 잘하는 사람 아무도 없던데?!
푸하! 선생님?! 어떻게 아셨어요?ㅎㅎㅎ
저도 소통이 어려워서 공부를 하다 보니 소통 강의를 하게 되었네요.
아버지랑 소통이 잘 안 돼서 더 잘하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유인경작가님이 몇 가지 특별한 소스를 전수해 주고 가셨다.
자기 분야에서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은 귀한 것을 나누는데 거침이 없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