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의 심리적 편향(2)

면접의 오류

by witsfinder

앞에서 제시한 면접관에게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심리적 오류 외에 다른 편향도 있습니다. 면접관 오류(interviewer illusion)라는 것을 아예 따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여러 면접관이 같이 평가하는 경우 집단사고나 순응편향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① 면접관 오류(Interviewer Illusion) : 면접관이 실제로는 자신의 본능이나 직감에 의존하면서도 지원자를 선별하는 자신의 판단 능력을 과신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특히, 면접을 해 본 경험이 있고 그때 채용된 사람들이 조직에서 잘 생활하고 있으면 자신의 면접 능력을 실제보다 더 유능하다고 믿는 심리적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 집단사고(Groupthink) : 집단사고는 응집력이 강한 집단 내에서 서로 간의 조화를 중요시하거나 의견 충돌을 피하려고 의사결정 하다 보면 오히려 불합리한 판단을 하는 경향입니다. 대부분 면접에서 여러 명의 면접관이 같이 심사합니다. 지원자에 대해 논의하고 판단하는 과정에서 집단사고에 의한 오류가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③ 순응편향(Acquiescence Bias) : 면접관이 자신의 의견과는 맞지 않더라도 다수 의견이나 상위인 사람 의견에 따르는 경향입니다. 특히, 면접관 중에서 직급이 낮은 사람은 순응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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